에스엠, 연예인 등급별로 '주주배정'‥소녀시대 1등급

입력 2012-03-27 13:38   수정 2012-03-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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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들이 등급별로 각각 다른 양의 에스엠주식을 배정받는 등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한 에스엠은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수퍼주니어 맴버 등 23명에게 1명당 680주로 가장 많은 양의 주식을 배정했습니다.

HOT의 강타(안칠현)와 보아(권보아)에게도 680주가 배정됐습니다.

배우 이연희와 고아라 등 9명에게는 230주가 배정됐고, 군복무중인 슈퍼주니어 강인(김영운) 등 3명은 110주를 받기로 했습니다.

에스엠은 "단순한 회사와 연예인 관계뿐만 아니라 전략적 사업파트너로서의 입자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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