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설립, 뇌졸중 치료환경 개선 공로 인정받아-
허춘웅 명지성모병원 병원장이 제 6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서울시병원회 전?현직 회원중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 발전에 기여한 병원장과 이사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7년 서울시병원회와 ㈜대웅이 공동 제정했다.
허 병원장은 뇌졸중 치료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명지성모병원을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전문종합병원’으로 이끌며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또 소년소녀가장과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쓰는 등 의료계에 몸담은 43년간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허 병원장은 가톨릭대 의대 출신 신경외과전문의로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서울특별시병원협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연구회 회장, 신경외과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뇌졸중 치료 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중외박애상, 2008년 한미중소병원상을 수상한바 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34차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 및 제9차 학술대회와 함께 열렸다.
허춘웅 명지성모병원 병원장이 제 6회 ‘대웅 병원경영혁신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서울시병원회 전?현직 회원중 국민 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혁신 발전에 기여한 병원장과 이사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7년 서울시병원회와 ㈜대웅이 공동 제정했다.
허 병원장은 뇌졸중 치료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명지성모병원을 ‘보건복지부 지정 뇌졸중 전문종합병원’으로 이끌며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했다. 또 소년소녀가장과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쓰는 등 의료계에 몸담은 43년간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허 병원장은 가톨릭대 의대 출신 신경외과전문의로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서울특별시병원협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연구회 회장, 신경외과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뇌졸중 치료 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중외박애상, 2008년 한미중소병원상을 수상한바 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34차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 및 제9차 학술대회와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