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네팔에서 1300억원 규모의 수력발전 사업을 추진합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늘(27일) 네팔정부와 모디강 상류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47메가와트급 수력발전소를 지은 뒤 전력을 생산.판매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민관합동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운영기간은 30년입니다.
수공은 오는 7월까지 사업 타당성 검증을 마친뒤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늘(27일) 네팔정부와 모디강 상류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47메가와트급 수력발전소를 지은 뒤 전력을 생산.판매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민관합동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운영기간은 30년입니다.
수공은 오는 7월까지 사업 타당성 검증을 마친뒤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