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대표 주강수)가 주도한 멕시코 만사니요 LNG 인수기지가 준공식을 갖고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만사니요 인수기지는 약 86만ha(약 26만평)의 부지에 15만㎘급 저장탱크 2기와 연간 380만톤의 LNG를 기화 송출하는 설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사업규모는 9억 달러에 달합니다.
오는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되며, 여기서 기화된 천연가스는 만사니요 발전소와 과달라하라(Guadalajara)의 민자발전소와 인근 도시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만사니요 LNG 인수기지는 지난 2008년 주관 사업자인 한국가스공사가 25%를 투자하고 삼성물산과 일본 미쯔이물산이 각각 37.5%지분 참여하면서 컨소시엄을 구성, 준공 이후 20년간 인수기지를 소유하면서 직접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만사니요 인수기지는 약 86만ha(약 26만평)의 부지에 15만㎘급 저장탱크 2기와 연간 380만톤의 LNG를 기화 송출하는 설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사업규모는 9억 달러에 달합니다.
오는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되며, 여기서 기화된 천연가스는 만사니요 발전소와 과달라하라(Guadalajara)의 민자발전소와 인근 도시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만사니요 LNG 인수기지는 지난 2008년 주관 사업자인 한국가스공사가 25%를 투자하고 삼성물산과 일본 미쯔이물산이 각각 37.5%지분 참여하면서 컨소시엄을 구성, 준공 이후 20년간 인수기지를 소유하면서 직접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