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한국가스공사가 주도한 멕시코 만사니요 액화천연 가스(LNG) 인수기지가 28일 준공식을 가지고 시운전에 들어갔습니다.
만사니요 LNG 인수기지 사업규모는 약 9억불이며, 지난 2008년 삼성물산과 한국가스공사가 각각 37.5%, 25%씩 투자하고 일본 미쯔이물산이 37.5% 지분을 참여했습니다.
인수기지는 오는 5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하며 여기서 기화된 천연가스는 만사니요 발전소와 과달라하라(Guadalajara)의 민자발전소 등 인근 도시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측은 LNG 분야의 개발과 생산에서부터 공급, 유통까지 전 부문에 걸친 사업 경험과 노하우로 LNG 관련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만사니요 LNG 인수기지 사업규모는 약 9억불이며, 지난 2008년 삼성물산과 한국가스공사가 각각 37.5%, 25%씩 투자하고 일본 미쯔이물산이 37.5% 지분을 참여했습니다.
인수기지는 오는 5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하며 여기서 기화된 천연가스는 만사니요 발전소와 과달라하라(Guadalajara)의 민자발전소 등 인근 도시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측은 LNG 분야의 개발과 생산에서부터 공급, 유통까지 전 부문에 걸친 사업 경험과 노하우로 LNG 관련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