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권 도시형생활주택 역삼 이지 소울리더(EG SoulLedaer) 첫 분양몰이
- 최고급 명품 설계 컨셉은 상류층만의 특별한 공간
- 랜드마크 메이커로 통하는 조민석 건축가의 작품
소형 주택 전성시대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시장 침체 속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반면 중대형 주거 상품은 찬밥신세다. 주택의 주요 수요층이 달라지고 있어서다. 주택시장 변화의 주요 요인은 1~2인 가구 증가와 베이비붐 세대다. 또 수요층도 점차 젊어지고 있다.
◇ 1~2인 가구 급증, 젊어지는 투자수요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말 전국 1757만 가구 중 1인 가구는 403만가구(23.9%)에 이른다. 네 가구 가운데 한 가구 꼴이다. 서울도 마찬가지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0년 서울 1인 가구는 85만4606가구(총 350만4297가구)로 24.4%에 달한다. 2인 가구도 22.3%(78만1527가구)에 이른다. 반면 4인 가구는 1990년 32.5%에서 23%(80만7836가구), 5인 이상 가구는 27.5%에서 7.8%(27만2213가구)로 크게 줄었다.
유엔알컨설팅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인구구조 변화가 임대수익형 상품 투자 열기에 불을 붙였다”며 “1~2인 가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소형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찾는 실수요도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소형 임대 상품을 찾는 투자 수요층도 젊어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 투자열풍을 주도한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모델하우스에는 20~30대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 전문가들은 “장년층과 노년층이 주를 이루던 소형주택 임대시장에 20~30대와 주부층이 부쩍 늘었다”며 “도시형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초기 투자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 재테크 전략을 효과적으로 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베이비붐 세대의 새로운 현금창구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도 소형 주택 임대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는 712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4.6%에 달한다. 부동산 의존도도 절대적이다. 통계청의 2010가계금융조사에 따르면 조만간 은퇴 대열에 합류할 50대는 부동산의 비중이 78.6%에 이른다.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향후 생활에 쓸 현금을 마련할 수단이 부족한 셈이다.
부동산1번지 관계자는 “은퇴하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늘어나면 집 크기를 줄이고 남은 자금을 임대수익형 상품에 투자해 월세를 받는 방식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소형 오피스텔이 현금창구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소형 투자 대표, 도시형생활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이 소형 투자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강남역 일대 도시형생활주택은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 1~2인 가구나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넘쳐나 그 만큼 임대수익성이 좋아서다. 또 분양 물량도 많지 않아 희소성까지 높다.
분양을 앞둔 ‘EG SoulLeader(역삼동 이지 소울리더)’의 경우 투자문의가 줄을 서고 있을 정도다. 여러가지 면에서 투자메리트가 높다는 게 투자자들의 판단이다. 업계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역삼동 EG SoulLeader는 올해 강남권 첫 분양 물량인 만큼 향후 분양시장을 가늠하는 잣대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역삼동 EG SoulLeader는 더블에셋리츠가 내놓는 첫 작품이다. 첫 작품인 만큼 명품 설계를 선보인다. 컨셉은 최고급 주거공간을 찾는 상류층만의 특별한 공간이다. 랜드마크 메이커로 통하는 조민석 건축가의 작품이다. 뛰어난 설계로 소형공간임에도 쾌적한 생활에 품격을 더했다.
우선 호텔형 매립식 에어컨의 설치로 공간을 넓게 쓸 수 있고 외관상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각 실마다 전면에 대형 시스템 창호를 설치해 채광을 극대화 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창호하부에는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를 제공하고 7인치 월패드가 설치된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마감재 또한 최고급 제품들만 선택했다. 두께 10㎜의 최고급 원목마루 바닥재를 사용하며 욕실에 설치된 유리문은 1923년 설립한 독일의 가구·건축·인테리어용 하드웨어 전문업체 헤펠레사의 제품을 사용했다. 배선기구 역시 고급 주택과 호텔에 사용되는 독일 기라(GIRA)사의 제품이다. 주방에도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면서도 미려한 주방 디자인의 이탈리아 수입한 주방가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맞춤 커뮤니티 공간과 서비스도 특별하다. 지상 1층에는 접견실과 입주자 카페, 지상 2층에는 북카페 등의 고급스런 커뮤니티 공간을 갖춰 그 만큼 업무와 생활이 편리하다.
또 집주인의 생활습관을 배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하층에는 각 가구별 물품 보관함을 배치, 잘 사용하지 않거나 부피가 큰 물품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무인 택배 시스템을 도입, 1~2인 가구의 불편함도 없앴다.
또 다른 도시형생활주택에서 간과하기 쉬운 쾌적성과 사생활 보호도 배려한다. 무엇보다 주변 건물과 이격거리를 충분히 두어 시각적인 개방감과 사적공간을 확보했다. 또 층이 올라갈수록 좁아져 생겨나는 외부의 틈새공간은 조경공간으로 활용,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입지도 강남권 중심이다. 2호선 강남역, 역삼역,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인데다 CGV,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역삼동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역삼동 EG SoulLedaer는 공급면적 19.80~42.24㎡의 다양한 타입을 선보이며 99가구를 3월말 분양할 예정이다.
- 최고급 명품 설계 컨셉은 상류층만의 특별한 공간
- 랜드마크 메이커로 통하는 조민석 건축가의 작품
소형 주택 전성시대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시장 침체 속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반면 중대형 주거 상품은 찬밥신세다. 주택의 주요 수요층이 달라지고 있어서다. 주택시장 변화의 주요 요인은 1~2인 가구 증가와 베이비붐 세대다. 또 수요층도 점차 젊어지고 있다.
◇ 1~2인 가구 급증, 젊어지는 투자수요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말 전국 1757만 가구 중 1인 가구는 403만가구(23.9%)에 이른다. 네 가구 가운데 한 가구 꼴이다. 서울도 마찬가지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0년 서울 1인 가구는 85만4606가구(총 350만4297가구)로 24.4%에 달한다. 2인 가구도 22.3%(78만1527가구)에 이른다. 반면 4인 가구는 1990년 32.5%에서 23%(80만7836가구), 5인 이상 가구는 27.5%에서 7.8%(27만2213가구)로 크게 줄었다.
유엔알컨설팅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인구구조 변화가 임대수익형 상품 투자 열기에 불을 붙였다”며 “1~2인 가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소형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찾는 실수요도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소형 임대 상품을 찾는 투자 수요층도 젊어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 투자열풍을 주도한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모델하우스에는 20~30대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 전문가들은 “장년층과 노년층이 주를 이루던 소형주택 임대시장에 20~30대와 주부층이 부쩍 늘었다”며 “도시형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초기 투자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 재테크 전략을 효과적으로 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베이비붐 세대의 새로운 현금창구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도 소형 주택 임대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는 712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4.6%에 달한다. 부동산 의존도도 절대적이다. 통계청의 2010가계금융조사에 따르면 조만간 은퇴 대열에 합류할 50대는 부동산의 비중이 78.6%에 이른다.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향후 생활에 쓸 현금을 마련할 수단이 부족한 셈이다.
부동산1번지 관계자는 “은퇴하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늘어나면 집 크기를 줄이고 남은 자금을 임대수익형 상품에 투자해 월세를 받는 방식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소형 오피스텔이 현금창구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소형 투자 대표, 도시형생활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이 소형 투자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강남역 일대 도시형생활주택은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 1~2인 가구나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넘쳐나 그 만큼 임대수익성이 좋아서다. 또 분양 물량도 많지 않아 희소성까지 높다.
분양을 앞둔 ‘EG SoulLeader(역삼동 이지 소울리더)’의 경우 투자문의가 줄을 서고 있을 정도다. 여러가지 면에서 투자메리트가 높다는 게 투자자들의 판단이다. 업계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역삼동 EG SoulLeader는 올해 강남권 첫 분양 물량인 만큼 향후 분양시장을 가늠하는 잣대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역삼동 EG SoulLeader는 더블에셋리츠가 내놓는 첫 작품이다. 첫 작품인 만큼 명품 설계를 선보인다. 컨셉은 최고급 주거공간을 찾는 상류층만의 특별한 공간이다. 랜드마크 메이커로 통하는 조민석 건축가의 작품이다. 뛰어난 설계로 소형공간임에도 쾌적한 생활에 품격을 더했다.
우선 호텔형 매립식 에어컨의 설치로 공간을 넓게 쓸 수 있고 외관상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각 실마다 전면에 대형 시스템 창호를 설치해 채광을 극대화 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창호하부에는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를 제공하고 7인치 월패드가 설치된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마감재 또한 최고급 제품들만 선택했다. 두께 10㎜의 최고급 원목마루 바닥재를 사용하며 욕실에 설치된 유리문은 1923년 설립한 독일의 가구·건축·인테리어용 하드웨어 전문업체 헤펠레사의 제품을 사용했다. 배선기구 역시 고급 주택과 호텔에 사용되는 독일 기라(GIRA)사의 제품이다. 주방에도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면서도 미려한 주방 디자인의 이탈리아 수입한 주방가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맞춤 커뮤니티 공간과 서비스도 특별하다. 지상 1층에는 접견실과 입주자 카페, 지상 2층에는 북카페 등의 고급스런 커뮤니티 공간을 갖춰 그 만큼 업무와 생활이 편리하다.
또 집주인의 생활습관을 배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하층에는 각 가구별 물품 보관함을 배치, 잘 사용하지 않거나 부피가 큰 물품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무인 택배 시스템을 도입, 1~2인 가구의 불편함도 없앴다.
또 다른 도시형생활주택에서 간과하기 쉬운 쾌적성과 사생활 보호도 배려한다. 무엇보다 주변 건물과 이격거리를 충분히 두어 시각적인 개방감과 사적공간을 확보했다. 또 층이 올라갈수록 좁아져 생겨나는 외부의 틈새공간은 조경공간으로 활용,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입지도 강남권 중심이다. 2호선 강남역, 역삼역,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인데다 CGV,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역삼동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역삼동 EG SoulLedaer는 공급면적 19.80~42.24㎡의 다양한 타입을 선보이며 99가구를 3월말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