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영국에서 추진 중인 50억 달러규모의 친환경 저탄소 발전 `돈밸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돈밸리 프로젝트는 영국 요크셔 햇필드 탄광 근처에 900MW 규모의 석탄가스화복합발전과 이산화탄소포집·처리시설을 건설하는 겁니다.
삼성건설은 영국 2Co Energy사와 공동사업개발협약을 체결했고, 이 회사가 보유한 돈밸리 프로젝트의 지분 15%를 인수해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정연주 부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과 설계, 구매, 운영, 투자 등 건설 산업 밸류체인 전 단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선진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플레이어의 위상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돈밸리 프로젝트는 영국 요크셔 햇필드 탄광 근처에 900MW 규모의 석탄가스화복합발전과 이산화탄소포집·처리시설을 건설하는 겁니다.
삼성건설은 영국 2Co Energy사와 공동사업개발협약을 체결했고, 이 회사가 보유한 돈밸리 프로젝트의 지분 15%를 인수해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정연주 부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과 설계, 구매, 운영, 투자 등 건설 산업 밸류체인 전 단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선진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플레이어의 위상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