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김구라에게 일침을 가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신화 편에 이어 최민수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시종일관 솔직한 태도로 방송에 임했다. "김구라는 싫어하는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할 정도.

이어 최민수는 "김구라는 매력이 없고 언어에 거룩함이 없다. `스타 골든벨` 출연 당시 김구라는 말이 없었다. 초심을 점점 잃더라"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 때는 김제동 때문에 그랬다"라고 변명했지만 최민수는 "그 때는 그런 말을 하지도 못할 위치 아니었나? 초심대로 갔어야 했다. 욕도 거룩하게 바뀌어야 하는데 김구라가 어느 순간 타협을 하더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오랜만에 야인이 되겠다"라며 최민수에게 가장 민감한 사안인 70대 노인폭행 혐의에 대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8.6%(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신화 편에 이어 최민수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시종일관 솔직한 태도로 방송에 임했다. "김구라는 싫어하는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할 정도.

이어 최민수는 "김구라는 매력이 없고 언어에 거룩함이 없다. `스타 골든벨` 출연 당시 김구라는 말이 없었다. 초심을 점점 잃더라"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 때는 김제동 때문에 그랬다"라고 변명했지만 최민수는 "그 때는 그런 말을 하지도 못할 위치 아니었나? 초심대로 갔어야 했다. 욕도 거룩하게 바뀌어야 하는데 김구라가 어느 순간 타협을 하더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오랜만에 야인이 되겠다"라며 최민수에게 가장 민감한 사안인 70대 노인폭행 혐의에 대해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8.6%(AGB닐슨,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