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아웃도어용 터프 디카 루믹스 TS4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가 아웃도어용 터프카메라 ‘루믹스 TS4’와 DSLR급의 렌즈 밝기를 가진 콤팩트 카메라 ‘루믹스 FH6’를 출시합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TS4’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파나소닉의 터프 카메라. 수심 12m 방수는 기본,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문제없는 충격 방지 기능에, 먼지나 모래가 기기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진기능까지 갖췄습니다. LCD상에 현재 위치의 위도와 경도는 물론 고도나 수심까지 표시해주고, 나침반 기능도 탑재되어 등산이나 여행갈 때 유용합니다. 새로운 GPS 시스템에는 백만 개 이상의 랜드마크와 82개국?지역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은 지도상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지도를 통해 다시 재생시킬 수 있어 사용자는 자신의 여행 경로를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3D촬영 기능으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3D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총화소수는 1천250만(유효화소 1210만)이며, LCD는 2.7인치 23만화소수를 갖췄다. AVCHD 1080i 의 FULL HD(1920x1080i)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풀HD 동영상 촬영을 간편히 할 수 있도록 디카 상단에 원터치 버튼도 장착했습니다.

DSLR급의 렌즈 밝기를 가진 콤팩트 카메라 ‘루믹스 FH6’는 최대 광각 24mm부터 시작하는 화각과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 F2.5의 밝은 렌즈를 장착한 콤팩트 카메라. 1천 450만화소(유효화소 1410만)에 명품 라이카 24mm 렌즈를 탑재했으며, 감도는(ISO) 100~1600까지 지원하고 연사는 초당 1.5장 촬영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눈이나 눈썹, 볼 등 얼굴 전체를 메이크업 해주는 뷰티 리터치 모드도 지원돼 화장한 사진까지 연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