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몸에 맞는 볼을 맞았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커프만 스타디움에서는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와 캔자스시티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추신수는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을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조나단 산체스의 빈볼에 무릎 뒤쪽을 맞았다.
이어 추신수는 산체스에게 강력하게 항의했고 결국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어졌다. 추신수가 강력하게 항의한데는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1년 6월25일 경기에서 추신수는 산체스의 투구에 손가락을 맞아 골절돼 오랜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바 있다.
이에 추신수는 자신에게 아픈 상처를 남겼던 산체스에게 또 다시 위협적인 빈볼에 강력한 항의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추신수는 6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 루이스 페레스 투구에 강력한 항의,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질 상황까지 놓였던 바 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커프만 스타디움에서는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와 캔자스시티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추신수는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을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조나단 산체스의 빈볼에 무릎 뒤쪽을 맞았다.
이어 추신수는 산체스에게 강력하게 항의했고 결국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어졌다. 추신수가 강력하게 항의한데는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1년 6월25일 경기에서 추신수는 산체스의 투구에 손가락을 맞아 골절돼 오랜기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바 있다.
이에 추신수는 자신에게 아픈 상처를 남겼던 산체스에게 또 다시 위협적인 빈볼에 강력한 항의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추신수는 6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 루이스 페레스 투구에 강력한 항의,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질 상황까지 놓였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