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은 한게임(www.hangame.com)에서 일본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터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습니다.
테스트 참여 희망자들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weo.hangame.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테스터는 5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됩니다.
NHN은 이번 테스트에서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서형욱ㆍ김동완 축구해설위원의 현장감 넘치는 한글 해설도 함께 선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상준 NHN 한게임 스포츠게임사업부장은 이번 테스트에 대해 "네트워크 안전성과 키보드 조작감, 랭크매치의 기본적인 게임성, 한국어 실황 테스트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