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5조원 규모의 `성남판교 알파돔시티` 사업이 사업자 선정 5년만에 본격화됩니다.
LH는 오늘(24일) 판교역 알파돔시티 사업부지에서 이지송 사장과 민간출자사 대표, 지역주민 등 1천여면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고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알파돔시티`는 경기 성남 신분당선 판교역 부근 중심상업용지 13만8천㎡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개발단지로 오는 2018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지송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사업의 발주기관으로서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공모형 PF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