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6일만에 상승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25일)보다 14.84포인트(0.76%) 오른 1976.82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애플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고 미 연방준비제도가 경제 전망을 높이면서 벤 버냉키 의장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열어둔 것도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억원과 81억원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개인은 74억원 매도하며 이틀째 팔자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로 각각 145억원, 26억원 빠져나가며 총 17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과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입니다.
전기전자와 의료정밀, 건설업, 기계 업종이 1~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자동차주가 포함된 운수장비업종도 0.66%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1.15% 올랐고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인방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제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LG전자는 1.03%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출발이 좋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89포인트(1.01%) 상승한 488.37로 장을 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에 거래 중인 인터넷업종을 제외한 음식료와 의료정밀기기, 제조업종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셀트리온이 악성 루머를 딛고 3%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새벽에 마감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89.16포인트(0.69%) 하락한 1만3090.72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8.72포인트(1.36%) 상승한 1390.69를, 나스닥지수도 68.03포인트(2.30%) 오른 3029.63에 종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4.3원 내린 1137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어제(25일)보다 14.84포인트(0.76%) 오른 1976.82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애플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고 미 연방준비제도가 경제 전망을 높이면서 벤 버냉키 의장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열어둔 것도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억원과 81억원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개인은 74억원 매도하며 이틀째 팔자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로 각각 145억원, 26억원 빠져나가며 총 17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과 전기가스업종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입니다.
전기전자와 의료정밀, 건설업, 기계 업종이 1~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자동차주가 포함된 운수장비업종도 0.66%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1.15% 올랐고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인방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제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LG전자는 1.03%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출발이 좋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89포인트(1.01%) 상승한 488.37로 장을 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에 거래 중인 인터넷업종을 제외한 음식료와 의료정밀기기, 제조업종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셀트리온이 악성 루머를 딛고 3%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새벽에 마감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89.16포인트(0.69%) 하락한 1만3090.72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18.72포인트(1.36%) 상승한 1390.69를, 나스닥지수도 68.03포인트(2.30%) 오른 3029.63에 종료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4.3원 내린 1137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