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2분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구조조정과 모바일용 D램 수요 증가 등으로 2분기에는 적자행진을 마감하고 860억원의 흑자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엘피다 관련 이슈도 인수계약 마무리까지 3개월 이상 남은데다 협상결과를 속단하기도 어렵다"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 SK하이닉스 주가엔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