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평형 의무비율 확대`를 놓고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강남구 개포 주공 2·3단지가 소형평형 비율을 높인 재건축정비계획안을 서울시에 제출했습니다.
개포지구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시의 요구를 받아들여 소형아파트 비율을 높인 만큼 도시계획위원회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개포주공3단지는 소형 아파트 비중을 기존 22%에서 5.5%포인트 늘린 27.5%로 올리기로 했으며 2단지는 20%인 소형주택 비율을 30% 초반 수준으로 제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다음주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를 열어 정비계획안 심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개포지구 재건축추진위원회가 시의 요구를 받아들여 소형아파트 비율을 높인 만큼 도시계획위원회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개포주공3단지는 소형 아파트 비중을 기존 22%에서 5.5%포인트 늘린 27.5%로 올리기로 했으며 2단지는 20%인 소형주택 비율을 30% 초반 수준으로 제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다음주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를 열어 정비계획안 심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