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이 수소연료전지차 인버터용 콘덴서를 현대기아차에 단독으로 공급합니다.
필름콘덴서 전문기업 뉴인텍(대표 장기수)은 6월부터 시제품을 양산해 수소연료차량 인버터용 콘덴서 400대를 현대차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인텍은 수소연료전지차를 포함해 현대기아차가 발표하는 친환경차량 모두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인텍 관계자는 “신 차종 개발은 초기부터 완성차 업체와 공동 연구개발이 필요한 만큼 시장 진입장벽이 높다”며, “이번 단독선정은 그 동안 축적해 온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콘덴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름콘덴서 전문기업 뉴인텍(대표 장기수)은 6월부터 시제품을 양산해 수소연료차량 인버터용 콘덴서 400대를 현대차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인텍은 수소연료전지차를 포함해 현대기아차가 발표하는 친환경차량 모두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인텍 관계자는 “신 차종 개발은 초기부터 완성차 업체와 공동 연구개발이 필요한 만큼 시장 진입장벽이 높다”며, “이번 단독선정은 그 동안 축적해 온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콘덴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