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의 공식 후원사인 GS칼텍스가 논(rice field)을 본따서 만든 엑스포 기업관 `에너지 필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에너지필드는 독일의 건축디자인 그룹인 `아틀리에 브루크너`에서 설계했으며, 건물 외부에 `블레이드`라는 18m 높이의 초록색 조형물이 380개 설치돼 있어 거대한 풀밭을 형상화했습니다.
블레이드에는 LED조명이 설치돼 있으며, 관람객이 블레이드를 만질 경우 센서가 작동해 해당 블레이드는 물론 주위 다른 블레이드까지 색깔이 바뀌도록 설계해 에너지의 흐름을 형상화했습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에너지의 순환 과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며 "관람객들이 GS칼텍스를 단순한 정유회사가 아닌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에너지필드는 독일의 건축디자인 그룹인 `아틀리에 브루크너`에서 설계했으며, 건물 외부에 `블레이드`라는 18m 높이의 초록색 조형물이 380개 설치돼 있어 거대한 풀밭을 형상화했습니다.
블레이드에는 LED조명이 설치돼 있으며, 관람객이 블레이드를 만질 경우 센서가 작동해 해당 블레이드는 물론 주위 다른 블레이드까지 색깔이 바뀌도록 설계해 에너지의 흐름을 형상화했습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에너지의 순환 과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며 "관람객들이 GS칼텍스를 단순한 정유회사가 아닌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