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LTE’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

입력 2012-05-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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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옵티머스 LTE 스마트폰이 출시 7개월만에 국내시장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LG전자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첫 ‘밀리언 셀러’입니다.

회사측은 1.5GHz 듀얼코어에 국내 첫 HD 디스플레이인 IPS True 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점이 국내 소비자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특히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엔코’의 보고서를 통해 LG전자가 LTE 특허 세계 1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LG전자 LTE 스마트폰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제품 구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북미, 아시아, 유럽 등에 출시한 가운데 조만간 중동지역까지 공략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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