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네팔건설협회와 양국간 건설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건설분야에 대한 폭넓은 협정으로 양기관의 직접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양국 건설사간 상호 이익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프로젝트 정보 교류,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적격업체 추천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리 건설업체들은 향후 중동 등 제3국 건설시장에서 저임금의 네팔 기능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부수적인 효과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팔건설협회는 전국의 14,000여개의 건설업체로 구성된 네팔의 대표적인 건설단체로 글로벌화, 표준화에 성공한 한국 건설업체와 네팔 및 제3국 시장에서의 협력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네팔 건설시장은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가 절대 부족한 관계로 건설수요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수자원 또한 풍부하여 10,000MW에 이르는 수력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미개척 신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건설분야에 대한 폭넓은 협정으로 양기관의 직접적인 교류뿐만 아니라 양국 건설사간 상호 이익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프로젝트 정보 교류,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적격업체 추천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해건협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우리 건설업체들은 향후 중동 등 제3국 건설시장에서 저임금의 네팔 기능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부수적인 효과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팔건설협회는 전국의 14,000여개의 건설업체로 구성된 네팔의 대표적인 건설단체로 글로벌화, 표준화에 성공한 한국 건설업체와 네팔 및 제3국 시장에서의 협력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네팔 건설시장은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교통인프라가 절대 부족한 관계로 건설수요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수자원 또한 풍부하여 10,000MW에 이르는 수력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미개척 신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