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오늘(31일) 공시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롯데관광개발이 타법인주식출자 공시 후 해당내용을 취소하는 등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어제(30일) "지난 2007년 4월 17일 타법인출자결정 공시를 통해 에스원골프의 주식 4만2천주를 취득하기로했지만 사업환경변화로 타법인출자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롯데관광개발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롯데관광개발이 타법인주식출자 공시 후 해당내용을 취소하는 등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어제(30일) "지난 2007년 4월 17일 타법인출자결정 공시를 통해 에스원골프의 주식 4만2천주를 취득하기로했지만 사업환경변화로 타법인출자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롯데관광개발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