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실업률 8.2% '예상상회'

입력 2012-06-02 08: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의 지난 5월 실업률이 8.2%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당초 예상치(8.1%)를 웃도는 것이며, 지난달 8.1%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했다.

또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는 전월 대비 6만9천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해 5월 5만4천명 증가 이후 가장 적은 수치이다.

미 노동부는 지난 4월 고용자수 변동치는 당초 11만5천명에서 7만7천명으로 수정했다.

이번 통계는 5월 미국의 고용시장이 기대보다 부진한 것을 의미한다. 특히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실업률이 큰 변수로 등장한 상황이어서 재선을 노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부 발표에 앞서 블룸버그통신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5월 고용자수가 15만명 증가하고, 5월 실업률은 8.1%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