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3,SK텔레콤)이 산타클라라그랑프리 대회 4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미국 산타클라라 조지헨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산타클라라그랑프리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이 1분46초88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100m, 200m, 400m, 8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다가올 `2012 런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박태환은 2011년 `산타클라라그랑프리` 대회 출전 이후 `상하이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3일 미국 산타클라라 조지헨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산타클라라그랑프리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이 1분46초88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100m, 200m, 400m, 8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다가올 `2012 런던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박태환은 2011년 `산타클라라그랑프리` 대회 출전 이후 `상하이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