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계경제의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얀마와 경제협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2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미얀마는 지난해 3월 신정부가 출범한 이후 민주화와 경제개방이 급진전됨에 따르 중국 이후를 대표하는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비교우위가 높은 분야의 협력 강화를 통한 협력기반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이후 정보통신, 과학기술, 농림수산과 녹색성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2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미얀마는 지난해 3월 신정부가 출범한 이후 민주화와 경제개방이 급진전됨에 따르 중국 이후를 대표하는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비교우위가 높은 분야의 협력 강화를 통한 협력기반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이후 정보통신, 과학기술, 농림수산과 녹색성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