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세계 4위 태양광 모듈 업체인 한화 솔라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한화건설은 기존 태양광 모듈이 사각형 형태로 획일화 돼 디자인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며 벌집과 나무 모양 등 총 4가지 형태의 모듈을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모듈은 실제 아파트에 적용될 경우 연간 아파트 10개동을 기준으로 40와트짜리 형광등 500개를 켤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한화건설은 오는 2015년까지 태양광 모듈의 성능과 디자인을 더욱 향상시킨 신제품을 개발해 에너지 절감형 건축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화건설은 기존 태양광 모듈이 사각형 형태로 획일화 돼 디자인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며 벌집과 나무 모양 등 총 4가지 형태의 모듈을 개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모듈은 실제 아파트에 적용될 경우 연간 아파트 10개동을 기준으로 40와트짜리 형광등 500개를 켤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한화건설은 오는 2015년까지 태양광 모듈의 성능과 디자인을 더욱 향상시킨 신제품을 개발해 에너지 절감형 건축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