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SK네트웍스에 대해 패션과 워커힐 등 고마진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0.6%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37%늘어난 100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패션 브랜드 ELIE TAHARI가 이익기여를 시작했고, 중국 오즈세컨이 백화점에 진출하는 등 일부 손실브랜드를 만회해 패션분야에서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100억원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워커힐도 주차공간과 야외수영장, 야워뷔페 등 시설 리노베이션으로 현금성 성과창출이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0.6%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37%늘어난 100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패션 브랜드 ELIE TAHARI가 이익기여를 시작했고, 중국 오즈세컨이 백화점에 진출하는 등 일부 손실브랜드를 만회해 패션분야에서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100억원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워커힐도 주차공간과 야외수영장, 야워뷔페 등 시설 리노베이션으로 현금성 성과창출이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