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동시분양이 8월 중순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협의체는 지난 5일 회의를 갖고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런던올림픽과 휴가철 성수기, 장마철 등으로 8월 중순 이후로 분양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7월 중순에서 7월말, 그리고 8월 중순으로 2차례 연기된 겁니다.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은 롯데건설, 우남건설, 호반건설,
KCC건설,
GS건설, 모아종합건설 등 6개 업체가 총 5519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