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고부가 합성수지인 폴리카보네이트 2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제일모직은 10일 박종우 사장을 비롯해 이서현 부사장과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여수사업장에서 폴리카보네이트 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2공장은 지난해 4월 1천600억원을 투자해 착공에 들어갔으며, 연간 8만톤의 폴리카보네이트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박종우 제일모직 사장은 "이번 증설을 통해 특화된 기술력으로 휴대폰, 자동차 소재 등 고부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휴대폰·노트북·모니터 등 IT기기의 외장재와 자동차용 내외장재, 광학용 재료 등 첨단소재 분야에 사용되는 고부가 합성수지로 `갤럭시3` 뒷커버용 소재로 채택됐습니다.
제일모직은 10일 박종우 사장을 비롯해 이서현 부사장과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여수사업장에서 폴리카보네이트 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2공장은 지난해 4월 1천600억원을 투자해 착공에 들어갔으며, 연간 8만톤의 폴리카보네이트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박종우 제일모직 사장은 "이번 증설을 통해 특화된 기술력으로 휴대폰, 자동차 소재 등 고부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휴대폰·노트북·모니터 등 IT기기의 외장재와 자동차용 내외장재, 광학용 재료 등 첨단소재 분야에 사용되는 고부가 합성수지로 `갤럭시3` 뒷커버용 소재로 채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