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 시청률 전쟁에서 SBS의 `추적자`가 거침 없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전국 시청률은 20.7%(이하 전국기준)로 기록됐습니다. 이는 9일 방송이 기록한 17.9%보다 2.8%P 상승한 수치입니다.
MBC의 `골든타임`은 지난주까지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오던 `빛과 그림자`의 후속으로 지난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후 10일 방송에서 7.8%의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공유와 이민정을 앞세운 KBS 2TV의 `빅`은 8.7%(10일)의 시청률로 월화극 시청률 2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사진 = SBS, KBS, MBC)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전국 시청률은 20.7%(이하 전국기준)로 기록됐습니다. 이는 9일 방송이 기록한 17.9%보다 2.8%P 상승한 수치입니다.
MBC의 `골든타임`은 지난주까지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오던 `빛과 그림자`의 후속으로 지난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후 10일 방송에서 7.8%의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공유와 이민정을 앞세운 KBS 2TV의 `빅`은 8.7%(10일)의 시청률로 월화극 시청률 2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사진 = SBS, KBS,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