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사강 딸과 함께 쇼핑 "아기띠 사러 나왔어요!”

탤런트 사강이 딸과 함께 쇼핑하는 사진이 포착돼 화제 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강, 딸과 함께 아기띠 쇼핑하는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강이 딸과 함께 유아용품 매장에서 아기띠를 직접 착용해 보며 꼼꼼하게 고르며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강의 쇼핑사진은 지난해 2월에 출산한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것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사강은 면 티셔츠와 반바지, 스니커즈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편안한 차림의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아기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했습니다.

특히 이날 사강은 돌이 지난 아이와 점차 외출이 잦아 질 것을 대비해 직접 아기띠를 고르기 위해 유아용품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장의 관계자는 “여러 브랜드의 제품과 꼼꼼하게 비교해 본 후 앞보기, 엄마보기, 뒤로업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소르베베 3WAY아기띠’를 구입해 알파맘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