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사가 `2012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쌍용자동차는 17일 이유일 대표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임·단협 조인식`을 갖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간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7월 3일 2012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뤄낸 데 이어 4일 실시된 조합한 투표에서 53%로 합의안을 가결함으로써 임·단협 협상을 타결한 바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17일 이유일 대표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임·단협 조인식`을 갖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간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7월 3일 2012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뤄낸 데 이어 4일 실시된 조합한 투표에서 53%로 합의안을 가결함으로써 임·단협 협상을 타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