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 여름 제철 식품 최대 75% 할인

신세계몰이 29일까지 인기 식품과 여름 제철 음식들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식품 7일장을 진행합니다.

매달 한번씩 진행해온 이번 행사에서 신세계몰은 대표 상품으로 올해 햇 천도복숭아(4kg, 25~30과)를 57% 할인된 9천900원에 판매하고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제철음식인 햇 찰옥수수(18개)도 반값 수준인 9천900원에 무료 배송하며 방울토마토는 75% 낮춘 가격인 500g당 990원에 선보입니다.

바캉스용 음식으로는 캐나다산 랍스터(450g~550g) 1마리를 63% 할인된 9천900원, 동해산 반건조 오징어 2마리를 60% 할인된 1천900원, 국내산 돼지 칼집 목살(500g, 냉동)을 48% 낮춘 7천800원에 팝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몰의 ‘식품 7일장’은 양질의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여 식품 물가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한 가계 안정 행사로 신세계몰 식품관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7월 행사는 제철과일과 바캉스 상품들을 중심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무료 배송 상품들도 많아 고개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진행한 이번 행사는 행사 하루 만에 일부 상품들이 1차 물량이 모두 품절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 온라인사업담당 임효묵 상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