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3분기 흑자 전환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2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어제(26일)보다 5.71% 뛴 2만3천150원에 거래중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어제(26일)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상승한 6조9천억원을,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김영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지만 소송 합의에 의한 1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1천500억원 수준의 실적개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TV용 패널은 하반기에도 높은 가동률을 확보해 줄 것"이라며 "애플의 하반기에 신제품을 출시 계획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3분기에는 2천180억원 수준의 영업 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9시22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어제(26일)보다 5.71% 뛴 2만3천150원에 거래중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어제(26일)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상승한 6조9천억원을,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김영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지만 소송 합의에 의한 1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1천500억원 수준의 실적개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TV용 패널은 하반기에도 높은 가동률을 확보해 줄 것"이라며 "애플의 하반기에 신제품을 출시 계획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3분기에는 2천180억원 수준의 영업 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