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카스2' 첫 테스트

입력 2012-08-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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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대표 Gabe Newell)과 제휴를 맺고 개발 중인 신작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오는 5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의 게임방식을 따르는 `오리지널`을 비롯해 `팀 데스매치`, `건 데스매치` 등 다양한 모드와 `이태리`, `더스트2` 등 원작의 인기 맵을 재구성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넥슨은 참가자 중 특정 미션을 최고 성적으로 수행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 `RAZER 마우스` 등의 경품을 지급하고, 특정 시간대에 개설되는 이벤트 게임룸에서 넥슨 개발진으로 구성된 팀과 대전을 펼쳐 승리한 이용자 중 10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 원)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홈페이지 내 테스터 게시판에 의견을 남긴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RAZER 마우스`를 지급하고, 오는 12일까지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고급 헤드셋`과 `스타벅스 상품권`(1만원)을 선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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