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4년 전? "동화속 요정이 따로없네~"

손연재의 4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연재 4년 전’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손연재 선수가 4년 전 KBS ‘해피선데이-여걸식스’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방송에서 손연재는 여걸식스 멤버들 앞에서 체조자세를 선보이며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때부터 체조 유망주 였군” “앳된 모습이 너무 예쁘다” “동화속 요정이 따로없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 선수는 2012 런돈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결승에 진출, 5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사진 = KBS ‘해피선데이-여걸식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