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가 3일 새벽 92세를 일기로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가평에서 타계했습니다.
통일교 관계자들은 문 총재가 이날 가평의 자택 근처에 있는 청심국제병원에서 운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총재는 지난달 14일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현대의학으로 병세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에 따라 31일 병원을 떠나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문 총재의 빈소는 청심평화월드센터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통일교 관계자들은 문 총재가 이날 가평의 자택 근처에 있는 청심국제병원에서 운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총재는 지난달 14일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현대의학으로 병세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에 따라 31일 병원을 떠나 청심국제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문 총재의 빈소는 청심평화월드센터에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