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행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3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신림사거리 르네상스 건물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쓰러져 전신주 3개가 넘어졌고 이 때문에 행인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사고로 신림동 일대에 전기가 끊겼으며 차량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신림사거리 르네상스 건물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쓰러져 전신주 3개가 넘어졌고 이 때문에 행인 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사고로 신림동 일대에 전기가 끊겼으며 차량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