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낙찰 받은 대처 英총리 의상...가격이 얼마야?

입력 2012-09-04 11: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입었던 의상 6벌이 한국에 있는 입찰자에게 총 4만8,125파운드(원화 약 8,600만원)에 낙찰됐다.



3일(현지시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대처 전 총리가 1970년대 입었던 의상 6벌이 한국의 온라인 입찰자에게 낙찰됐다고 AFP통신과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이들 의상에는 대처 전 총리가 보수당 당수로 처음 나선 1975년 전당대회에서 입었던 남색 장식의 노란색 드레스와 1971년 BBC 방송 출연 당시 착용했던 복숭아색 옷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경매 나온 의상은 총 7벌로 나머지 한 점은 대처 전 총리가 지난 1975년 보수당 당수로 선출됐을 당시 입었던 비취색 정장으로 이번 경매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의상은 익명의 한 구매자에게 2만5,000파운드(원화 약 4,500만원)에 낙찰됐다.

대처 전 총리의 의상이 대중 상대의 경매에 출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