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슈즈브랜드 가버, 가을신상품 런칭

입력 2012-09-05 10:06  

독일의 패션컴포트슈즈 가버(gabor)가 가을 신상품을 홈쇼핑TV에서 선보입니다.

오는 9월 7일(금) 롯데 홈쇼핑에서 오후 오후 10시 40분부터 11시 50분까지 70분 간 명품만을 판매하는 ‘김선희의 더 셀렉티브’ 에서 단독으로 가버제품을 판매합니다. 홈쇼핑에서 구두부문에 있어서 1시간 넘게 할애한 것은 특기할 만한 일.



이번에 선보이는 베이직 펌프스는 가버의 스테디셀러이자 재구매율 90%가 넘는 인기제품 입니다. 정장과 캐쥬얼 어디에도 어울리는 베이직 펌프스는 디자인의 특별한 변화 없이 시즌에 따라 주요컬러와 발등을 덮는 디테일만이 바뀝니다.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공법으로 제작된 ‘니켈프리(Nickel-free)’ 제품이란 점. 구두의 소재와 모든 공정과정에서 알러지와 아토피 등을 유발하는 니켈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외피는 송아지가죽이며, 발 등을 감싸는 구두 가장자리는 발레슈즈와 같이 발을 부드럽게 조이도록 고무밴드 처리를 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모카, 그레이, 바이올렛 등 총 4가지.

가버는 현재, 루프트한자와 핀에어 등 글로벌항공사 승무원의 공식슈즈브랜드이며, 최근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슬로바키아 선수단의 공식슈즈이기도 했습니다. (문의: 02-333-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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