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한가위 풍성한 컬러로 물들다‥'레거시 컬렉션' 눈길~

입력 2012-09-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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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뉴욕 명품 브랜드 코치(COACH)에서 코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은 `레거시 컬렉션(Legacy Collection)`을 선보였다.



시간을 초월한 코치 아카이브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레거시 컬렉션`은 패셔너블한 뉴욕 여성을 상징하는 라인이다. 다양한 컬러블록과 디자인들이 레거시 라인을 대표한다 .

특히, 1973년 처음 발표된 더플은(Legacy Duffle) 패션 에디터들의 백으로 명성이 높은 디자인으로 뉴욕의 과거와 현재를 말해주는 콜렉터들이 가장 탐내는 디자인이다.

심플한 듯 감각적인 컬러로 세련된 아웃핏을 완성하는 더블백은 수납이 용이해 실용성이 뛰어나 어떤 의상에나 심플하게 매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30대 커리어 우먼들과 컬러감을 사랑하는 30-40대 여성들에게 추석선물로 가을 룩을 완성하는데 인기를 얻고 있다.

레거시를 표현하는 태슬(Tassel) 장식과 코치만의 고급 그레인 페블 레더 (Grain pebbled leather)와 송아지 가죽을 글로브 탠가죽으로 마무리 해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레거시 더플의 구성품은 탈 부착이 가능한 스트랩, 클래식한 코치의 행택(Hangtag), 레거시를 표현하는 대조적인 에지 염색으로 로컷(Raw-cut) 된 새로운 태슬(Tassel)로 이뤄져 있다.

깜찍한 크기와 시크한 멋의 스퀘어 디자인으로 미니멀하고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백 외에도 클러치로도 활용 가능한패니 숄더 펄스(Penny Shoulder Purse)은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감성으로레거시 라인에서 선물용으로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더플백과 페니백의 레거시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로 전개돼 감각적인 디자인을 폭넓게 만나볼수 있다. 카네리안 레드(Carnelian Red), 코발트 블루(Cobalt Blue), 에메랄드 그린(Emerald Green), 선플라워 옐로우(Sunflower Yellow)등 선명한 컬러 톤으로 선보인다.

한편, 추석시즌부터 레거시 라인을 구매하면 하트 모양의 키체인(한정수량)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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