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여간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수가 8만8천여명으로 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26일 외국인 범죄 피의자 수가 2009년 2만3천300여명, 2010년 2만2천500여명, 2011년 2만6천900여명이었고 올해는 8월 기준 1만5천9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폭력 사범이 2만4천300여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이스피싱 등 지능범죄(1만4천900여명), 도박(6천700여명), 절도(6천600여명)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강간 피의자는 2009년 198명에서 2011년 308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외국인 범죄 피의자 중 중국인이 5만여명으로 5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베트남(8천300여명), 미국(5천700여명), 태국(3천700여명) 순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외국인 피의자가 다양한 국적과 범죄 유형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들을 내국인과 똑같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청은 26일 외국인 범죄 피의자 수가 2009년 2만3천300여명, 2010년 2만2천500여명, 2011년 2만6천900여명이었고 올해는 8월 기준 1만5천9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폭력 사범이 2만4천300여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이스피싱 등 지능범죄(1만4천900여명), 도박(6천700여명), 절도(6천600여명)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강간 피의자는 2009년 198명에서 2011년 308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외국인 범죄 피의자 중 중국인이 5만여명으로 5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이어 베트남(8천300여명), 미국(5천700여명), 태국(3천700여명) 순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외국인 피의자가 다양한 국적과 범죄 유형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들을 내국인과 똑같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