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4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내수 4천36대, 수출 6천3대 등 모두 1만14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5% 급증했고, 같은 기간 해외 판매는 7.7%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는 지난달까지 3만3천747대로 지난해보다 11.8% 늘었고, 수출은 6.7% 감소한 5만1천633대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5% 급증했고, 같은 기간 해외 판매는 7.7%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는 지난달까지 3만3천747대로 지난해보다 11.8% 늘었고, 수출은 6.7% 감소한 5만1천633대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