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1일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영국 UBM 에비에이션이 개최한 2012년 세계루트회의 항공마케팅 시상식에서 ‘아시아지역 항공마케팅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소재의 UBM 에비에이션은 2006년 설립 후 전 세계 항공 관련 자료의 수집, 분석,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고, 매년 대륙별로 항공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과 혁신을 이룬 공항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올해 영국항공의 유치, 여객 및 환승객의 역대 최대치 기록 등과 같은 마케팅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유럽지역 노선 강화와 함께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태국, 라오스 등 동남아 지역 신규 항공사도 취항 준비에 나서고 있어, 베이징, 나리타 등 동북아 공항과의 허브경쟁에서 보다 차별적인 우위를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소재의 UBM 에비에이션은 2006년 설립 후 전 세계 항공 관련 자료의 수집, 분석,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고, 매년 대륙별로 항공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과 혁신을 이룬 공항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올해 영국항공의 유치, 여객 및 환승객의 역대 최대치 기록 등과 같은 마케팅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유럽지역 노선 강화와 함께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태국, 라오스 등 동남아 지역 신규 항공사도 취항 준비에 나서고 있어, 베이징, 나리타 등 동북아 공항과의 허브경쟁에서 보다 차별적인 우위를 선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