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유지곤란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던 배우 김무열이 입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무열은 4일 군 면제 의혹을 받았을 당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입장을 직접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제 말들이 변명으로 들리거나 또 다른 오해를 사지 않을까 걱정 되어 말을 아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금 다시 2년 전으로 돌아가더라도 저는 아마 그때처럼 가족을 부양하는 쪽을 택했을 것입니다"라며 "군에 가지 못한 덕분에 열심히 일 할 수 있었고, 아버지를 마지막까지 모실 수 있었고, 혼자 남으신 어머니도 성실히 부양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김무열은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제가 없으면 가족들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나 일단 군생활을 하고 돌아와 다시 가족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다만 입대 이후에라도 그간 잘못 알려진 사실들로 인해 상처받은 명예는 회복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군생활 하세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무열은 4일 군 면제 의혹을 받았을 당시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입장을 직접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제 말들이 변명으로 들리거나 또 다른 오해를 사지 않을까 걱정 되어 말을 아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금 다시 2년 전으로 돌아가더라도 저는 아마 그때처럼 가족을 부양하는 쪽을 택했을 것입니다"라며 "군에 가지 못한 덕분에 열심히 일 할 수 있었고, 아버지를 마지막까지 모실 수 있었고, 혼자 남으신 어머니도 성실히 부양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김무열은 2년 전과 마찬가지로 제가 없으면 가족들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나 일단 군생활을 하고 돌아와 다시 가족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그는 "다만 입대 이후에라도 그간 잘못 알려진 사실들로 인해 상처받은 명예는 회복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군생활 하세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