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PR시대] 방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태양열을 이용한 온돌난방시스템을 개발한 AOG시스템 이희곤 대표는 기존의 습식연결식을 개선, 갈바륨 강판을 사용한 흡수방열판을 온돌 난방에 적용해 열효율을 35% 가량 향상시켰다.

난방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서 집안 전체를 새로 공사할 필요 없이 기본 난방 시스템에 새로운 기술(온수난방 시스템)을 접목할 수 있도록 한 특허기술이다.

저소득층이나, 난방 기능이 부족한 오피스텔, 펜션, 별장, 조립식주택, 리모델링 난방 시공에 적합하다.

그런가하면 문틈으로 황소바람이 들어온다고 했던가? 겨울철 보일러를 팡팡 틀어도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렇게 틈새를 그냥 두면 열기가 새어나가 에너지 낭비는 물론 그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 탄소 발생은 크게 늘어난다.

방음방풍공사 전문기업인 한백(HB ENC)이 그 주인공. 한백이 개발한 `방풍패드`는 창문 시공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빈틈에 패드를 사이즈에 맞게 부착해 창문을 열고 닫는 데 지장이 없으면서도 바람의 길을 막아주는 제품.

일회용 자재가 아니라 반영구적이며 내구성이나 효율성이 뛰어나다. 바람을 막는 효과 외에도 황사철에는 먼지를 막아주고, 소음이 있는 곳에는 방음효과도 있다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아이디어 제품을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만나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0월 5일 금요일 밤 10시

AOG시스템 031.544.9095, 9096

한백ENC 02.365.7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