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찾는 직업산책]대화와 소통의 시간, 산업인력공단 1부

청년실업 130만 명 시대!

과연 청년들에게 직장과 직업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 것일까?

직장에서는 누구나 성공하기 원한다. 월급도 많이 받고 싶고 빨리 진급도 하고 싶어 한다.

직장이 자신의 성공과 가정 행복을 위한 전부일까?

가장 본질적인 부분은 바로 “직업의식”이다. 바로 내가 하고 있는 직업이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1982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이 설립한 이래 근로자 평생학습의 지원, 직업능력개발훈련의 실시, 자격검정, 숙련기술장려사업 및 고용촉진

등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산업인력의 양성 및 수급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에 이바지 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방송을 출범하면서 일자리정보 5,463편, 직업능력개발강좌 1,967편, 능력사회구현 521편 등 전국방송 및 기업체,

공공기관, 학교, 직업훈련기관 등에 프로그램을 공급해 오고 있다.

“희망을 찾는 직업산책”은 자신의 멘토가 되고 있는 상사, 동료, 친구 등과 함께 여행을 떠나 직업의 소중함, 인생관, 동료애, 비전 등을

깨닫게 하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일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와 희망을 갖게 한다.

기존의 단순한 직업소개와 정보전달에서 탈피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전 국민의 직업힐링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산업인력공단 편에서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 속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15년 차 이상의 선배들과 인턴직원들이 함께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부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업무와 함께 떠날 직원들을 소개하며 현장접점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원들의 희로애락을 살펴보고

여행의 목적지인 천안 병천으로 출발을 한다. 갓 들어온 인턴 직원들은 대선배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희망을 직업산책"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

한국경제TV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