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CJ CGV에 대해 베트남법인 이익 창출이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메가스타는 스크린 70개를 보유한 멀티플렉스 사업자로 상영과 배급 시장점유율이 각각 55%, 75%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연구원은 또 "당분간 메가스타의 영업이익률이 20%를 상회 할 것으로 보여
CJ CGV에 70~80억원 수준의 연결이익 기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민 연구원은 CJ CGV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천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