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이달중으로 카스타드와 마가렛트 등 과자제품 가격을 평균 9.4% 올립니다.
롯데제과는 카스타드(7.1%)와 마가렛트(2.9%) 등 11개 제품은 출고가격을 올리고 쌀로별(3.2%) 등 3개 제품은 중량을 줄여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를 냈습니다.
회사측은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판매관리비 급등으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8.1% 떨어지는 등 그동안 누적된 원가 상승 요인의 압박을 더 견디기 힘들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카스타드(7.1%)와 마가렛트(2.9%) 등 11개 제품은 출고가격을 올리고 쌀로별(3.2%) 등 3개 제품은 중량을 줄여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를 냈습니다.
회사측은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판매관리비 급등으로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28.1% 떨어지는 등 그동안 누적된 원가 상승 요인의 압박을 더 견디기 힘들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