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3분기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한 2천205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며 "휴대폰 부문이 LTE폰을 통해 흑자 전환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TV사업부는 글로벌 수요부진과 마케팅 비용으로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지만 일본 업체들과 비교할 때 선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옵티머스G 시리즈를 앞세워 스마트폰 부문의 점유율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796% 증가한 2천67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한 2천205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며 "휴대폰 부문이 LTE폰을 통해 흑자 전환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TV사업부는 글로벌 수요부진과 마케팅 비용으로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지만 일본 업체들과 비교할 때 선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옵티머스G 시리즈를 앞세워 스마트폰 부문의 점유율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796% 증가한 2천67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