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기 부진에 따른 서민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 활력을 위한 조치와 함께 서민생활 밀접품목의 가격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2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하반기 들어 신용등급 상승과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등 쾌거도 있었지만, 국제곡물가 불안과 정치일정을 틈탄 가공식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움직임 등으로 물가안정기조마저 흔들릴 우려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가공식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김장물가안정을 위해 비축 및 계약재배 물량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2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하반기 들어 신용등급 상승과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등 쾌거도 있었지만, 국제곡물가 불안과 정치일정을 틈탄 가공식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움직임 등으로 물가안정기조마저 흔들릴 우려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가공식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김장물가안정을 위해 비축 및 계약재배 물량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