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수면제 70알 먹고 자살시도" 충격

입력 2012-10-25 11:34   수정 2012-10-25 11: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개그맨 이성미가 과거에 자살 기도를 했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성미는 최근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녹화 방송에서 "불미스런 사건을 겪은 뒤 죽음으로 결백함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약국에 가서 수면제 70알을 산 뒤 한 번에 털어넣었는데 운 좋게도 3시간 만에 깨어났다"며 과거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이어 "자신을 업고 병원으로 뛰어가는 아버지가 `살아만다오` 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연예인 후배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자신도 아프다"며, "그런 가슴 아픈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성미 과거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물난다", "힘내세요", "이성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